신지는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 출연
절친한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초대를 받아 '짠내 친구 특집'
게스트로 함께 했습니다.
신지가 속한 팀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인 한가위 노래자랑
코너에서 김종민 팀에게 패배했다. 이에 신지는 실외 취침에 당첨됐다.
김종민은 제작진에게 "신지는 여자인데 밖에 자는 건 좀.
나랑 바꿔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신지는 "왜 이래? 불편하다.
거절하겠다. 이걸로 얼마나 울궈먹으려고"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리더 말 들어 봐"라고 밝혔고, 신지는 "오케이. 땡큐"라고
외쳤다. 김종민은 즉시 좌절했고 신지는 "내가 거절할 줄 알았던 거야"라며
웃었다. 김종민은 "평생 시달릴 것 같아서"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제작진은 "신지 씨에게는 별도 방을 준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신지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후 신지는 홀로 실내 취침의 기쁨을 누렸다. 세안을 마친 신지는
입을 막은 채 카메라 앞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신지가 입 주변에 붙인 데이프는 입 벌림 방지용 테이프였다.
목 건조함을 막기 위한 가수의 필수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신지는 숙면하기 위해 편안한 자세를 취한 후 10초 만에 잠들었다.
위 제품은 인더파우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비앤숨 30% 핫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