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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사랑를 피한다고 느껴진다면, 여성분들은 꼭 참고

작성자 인더파우치(ip:)

작성일 2022-08-04 18:14:19

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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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관계를 맺어온 남녀에게 꼭 필요한 지식 

알려드립니다.


남자는 보채고 여자는 "오늘은 골치가 아파"라며 섹스를 

거절하는 그런 모습을 떠올릴 거다. 


그런데 실제로는 꼭 그렇지 않다.

섹스 건강 치료사인 매티 실버는 허핑턴포스트 

오스트레일리아에 "일종의 미신이다.


남자는 늘 섹스를 하고파 한다는 것 말이다."라고 설명한다.

실버는 남자의 성욕이 저하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며 아래 5가지를 꼭 참고해 보자!





1. 임신하려고 섹스를 한다.


"남자가 섹스에 별로 관심을 안 보인다고 여자가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면 난 우선 임신을 하려고 하는지 물어본다."라고 

실버는 말한다.


"임신이라는 목표로 매달 일정 시기에 맞추어 섹스를 해야 하는 

남자의 성욕은 쉽게 꺾이기 마련이다."




2. 성행위 자체에 대한 열정/흥미가 모자라다.


열정이 모자란 것이 성욕이 모자란 것으로 잘 못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실버는 "남자(여성도)는 상대방에 대한 자기의 성욕 또는 성 기능이 약해졌다고 흔히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성행위 자체에 대한 흥미가 사라졌기 때문일 수 있다.


"오래된 관계에서 특히 자주 보는 현상인데, 파트너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에 따라 

섹스가 더 지루해진다. 섹스는 재미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3. 신체적 문제일 수 있다. 


물론 정신적인 이유일 가능성이 더 높다. 그렇지만 아닐 수도 있다.

실버는 또 "예를 들어 발기 부전처럼 이전엔 한 번도 격지 않았던 

장애를 남자가 겪고 있을 수도 있다.


안정된 관계 일지라도 단 한 번의 사례로 두려움이 생기면 그 이후를 

걱정하면서 악순환에 빠진다. 그리고 섹스를 기피하게 된다.


"이런 현상을 섹스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잘 못 해석할 수 있는데, 

사실은 '성적 불안감' 때문인 것이다."라고 말한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 피로, 직업에 대한 걱정. 다 남자의 성욕을 저하시키는 요소들이다.


또 우울증이나 테스토스테론 저하도 성욕을 감소시킨다."라고 실버는 지적했다.


본인의 삶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어느 부분이 성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육체적 친밀감을 못 느낀다.


감정적 공감대 형성은 침실에서도 유효한데,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상대방으로부터 아낌을 못 받고 있다고, 그래서 육체적 친밀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남자들이 있다.


또 아내가 자기보다 아이들을 더 우선순위에 놓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점차 불평이 쌓이고 관계가 멀어진다.


그런 상황에선 남자들이 느끼는 실망이나 울분은 이해할 수 있다. 

거꾸로 생각해 보자. 불만이 쌓인 상태서 섹스를 하고 싶을지 말이다."

그는 우선 문제를 털어놓고 상의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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